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베네트나쉬[* 서적판에서는 베네트나슈로 표기되어있다.] ==== 본명: ??? 나이: ? 메인 직업: \[[ruby(명왕, ruby=킹 오브 타르타로스)](冥王)] (사령술사 계통 고위영술사 파생 초급직) 서브 직업: \[[ruby(사령술사, ruby=네크로맨서)](死霊術師)] (사령술사 계통 하급직), \[[ruby(고위 영술사, ruby=하이 네크로맨서)](高位霊術師)] (사령술사 계통 파생 상급직) 관리 AI 체셔가 주목하고있는 초급. 선인이자 호인으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잘 돌봐주며 뭐든지 자기잘못인듯 줄창 사과만 하는 사람이라는 듯. 여러 등장인물들이 말하길 레이와 닮았다고한다. 카르디나 출신이지만 현재는 무소속. 관리 AI 11호의 쌍둥이에 의하면 게임 속에서 무언가의 계기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리얼에까지 영향을 줄 만큼 큰 사건이 있었다는 듯하다. 게임을 현실과 동일시 하는 메이든의 엠브리오를 가진 마스터들에겐 종종 있는 일이었다고. 이명은 "불멸" 혹은"[ruby(파멸의 재래, ruby=루인 리터너)]"이며 작가 왈 레이와 한없이 가까우면서 한없이 먼 남자. 초급 무구를 소지하고 있으며, 망자의 영혼과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Infinite Dendrogram의 진실을 어느정도 알고있다. 줄곧 언급만 되다가 외전 창백시편 지옥과 살인과 명왕 편에서 등장. 카르디나의 대도시 콜타나의 시장이 가진 진주를 노리고 거래를 제안한다. 이때 사령술사 계통의 스킬인 <관혼안>을 이용, 시장에게 죽은 피해자들의 증언으로 시장의 악행을 고발하며, 이것으로 시장을 협박해 그가 가진 진주가 자신이 원하던 것이라면 거래를 하자며 제안한다.[* 이는 <마스터>가 티안을 살해하는 것은 수배당할 수준의 중죄였기 때문으로, 사람들이 많은 대낮이 아니었다면 바로 죽였을 거라고 한다.] 그러나 시장은 대낮이므로 사령술사인 베네트나쉬가 힘을 쓸 수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그를 죽이려 한다. 허나 베네트나쉬의 엠브리오인 페르세포네의 패시브 스킬로 인해 그가 만든 언데드들은 언데드임에도 대낮에도 평범하게 활동할 수 있음을 알려주며 고대 전설급 【인룡왕 드라그엣지】의 유체로 만든 【하이엔드 킹엣지 스켈레톤 드래곤】 아라고른으로 시장이 소환한 순룡 둘을 순삭, 시장에게 거래를 계속하자고 한다. 그러나 시장은 몸을 바꿀 의식을 위해 도망치며, 그 과정에서 잃은 신체마저 복구하는 시장을 보고 자신이 원하던 진주와는 다른 것임을 깨달으나, 그것 또한 나중에 자신이 원하던 진주와 거래하는데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시장을 추격하려 할 때, 난입한 AR·I·CA와 대치하게 된다. 물을 흙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진주를 가지고 있으나 본인은 자신이 찾고있는 진주를 손에 넣기위한 협상도구로밖에 가치를 느끼고 있지 않다. 때문에 이후 시장이 가진 진주를 자기가 갖는 대신 AR·I·CA에게 물을 흙으로 바꾸는 진주를 넘겨주었으며, 시장이 가진 진주도 자신이 찾는 진주가 아니였을 경우 AR·I·CA에게 넘기겠다는 자신에겐 이득이 없는 거래를 하였다. 드 웨르메스의 토벌을 위해 페르세포네의 필살스킬을 가동, 고대의 유물 중 하나인 황옥룡 [호박지심연]을 부활시킨다. 이를 위해 카르디나 사막에서 격추된 황옥룡의 파일럿들의 유령들이나 그 유족들의 후손들과 대화를 해 계약을 맺은 모양.[* 참고로 이 황옥룡과 파일럿 부대는 서적판 기준 8권 프롤로그에 나온 황옥룡 1호기 부대다. 이들 중 소위는 갓 태어난 아들을 두고 황옥룡 부대에 자원했다가 죽은 안타까운 인물인데, 베네트나쉬의 조사 결과 다행히도 소위의 아내와 아들은 이후 살아남아서 후손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는 듯.] 드 웨르미스의 토벌 후 잠깐 로그아웃을 하는데, 리얼에서는 일년 째 대학을 안 나가고 있고 그 전에 도대체 밖에 걷기는 할 수 있을지 조차 모를 만큼 앙상한 몸으로 영양보충제나 물 정도의 최소자원만 먹고 다시 덴드로 속에 들어간다. 언급으로는 매일 평균 플레이 시간이 '''22시간'''에 달한다고. 이래서야 페르세포네가 자신이나 덴드로에 관한 것 모두 잊고 현실에 전념해달라고 하는게 이해될 지경. [SUBM]의 하나인 [일기당천 그레이티스트 원]의 MVP 중 한명. 그 특전무장으로 [그레이티스트 원]의 하반신인 [그레이티스트 바텀]을 소환할 수 있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 페르세포네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 MVP 한명이 나머지 상반신을 가져간 듯하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6장 후반부에 수왕 베헤모트인것으로 밝혀졌다.] 또, 라인하르트와 클라우디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에 하나라고 한다. 베네트나쉬의 리얼에도 영향을 준 사건이 공개되었다. 베네트나쉬는 카르디나를 스타트 국가로 정하고 <엠브리오>가 부화할 때까지 자유롭게 도시를 관광하기로 한다. 체셔에게 받은 돈으로 간식을 사고 걷다가 인가가 드문 지역에 오게 된다. 그곳의 골목에서는 뉴스에서 본 난민보다 야윈 소녀가 벽을 등에 기대고 있었다. 소녀는 베네트나쉬가 산 과자를 보고 손을 뻗자 베네트나쉬는 소녀에게 다가간다. 소녀에게 과자 봉지를 내밀지만 그안에 손을 넣지 못하자 베네트나쉬가 직접 과자를 먹여줄려고 한다. 갑자기 소녀가 옆으로 쓰러진다. 베네트나쉬는 순간 소녀가 잠들었다고 알고 싶었지만 소녀는 눈을 뜨고 있었고 지면에는 모래와 먼지가 있었지만 그녀의 코와 입 근처에 있는 모래는 움직이지 않았다. 손목을 만지고 아무런 맥박도 느껴지 않자. 베네트나쉬는 소녀가 자기 앞에서 죽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로그아웃한다. 로그아웃 후 베네트나쉬는 현실에서 "왜 카르디나로 선택했는지", "시점을 리얼로 설정했는지"라며 후회한다. 눈을 감으면 소녀가 죽는 순간이 자꾸 떠오른다며 몇시간동안 침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계속한다. 그러다가 소녀의 무덤에서 꽃을 바치거나 기도하면 후회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 다시 에 로그인한다. 다시 로그인하자 시간은 한밤중이었고 소녀의 시신이 없었다. 베네트나쉬는 주변의 순경에게 소녀의 시신을 어떻게 처분했는지 묻고 시신을 치운 곳으로 향한다. 그곳은 울타리가 처져있었지만 시체가 매장되지 않고 쌓여있었다. 결국 소녀의 시신을 찾아낸다. 주변의 간판에서 '사령술과 죽은 자의 소생'을 보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가능한것에 놀라고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것은 자신이 믿는 종교의 윤리가 무너진다며 고민한다. 하지만 이 후회를 없애버릴 수 있다면 그런 윤리는 무너져버려도 좋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엠브리오>가 부화하게 된다. <엠브리오>는 자신의 이름을 페르세포네라고 소개하며 '''3분'''동안만 소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3분이면 소생시키지 않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소생시킨다. 소녀를 되살리고 소녀에 과자를 건네준다. 소녀는 과자를 먹고 3분후에 다시 시체로 돌아간다. 소녀가 죽기전에 "이렇게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태어나길 잘했다"라는 말을 듣고 베네트나쉬는 이 일을 두번 다시 잊지 않을 것이고 다시는 에 로그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한다. 로그아웃 하려던 중 페르세포네덕분에 하나의 미련을 없앨수 있었을지 모른다며 고맙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엠브리오는 진화하는 것이라는 생각하게 되고 페르세포네에게 "네가 진화하면 소생시간의 제한은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묻는다. 가능성이 있다고 하자 베네트나쉬는 죽은 아이들을 구하고 제한없는 2번째 인생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페르세포네의 반대에도 베네트나쉬는 자기자신이 납득할 때까지 죽은 아이의 영혼을 구하기로 한다.[* 베네트나쉬의 리얼에도 영향을 끼친 이 사건은 한마디로 밀리안느를 구하지 못한 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엠브리오>: [명도령후(冥導霊后) 페르세포네] TYPE: 메이든 with 캐슬 룰 능력 특성: 불사자 보호&사자(死者) 소생 도달 형태: 제 7형태 자세한 것은 페르세포네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